어제 잠이 너무 오지 않아서 2시 30분에 잠들었다가 새벽 5시 10분에 일어나 밥을 했다. 2시간 밖에 자지 못했지만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어제 가게에서 가져온 육개장과 알타리김치, 갓김치를 잘라서 아침을 차렸다. 역시 엄마가 해준 반찬이라 그런지 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남편과 아침식사 후 커피를 마셨다. 내 카누 디카페인이 다 떨어져서 남편용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내린 후 한칸만 더 내려 온수를 붓고 연하게 타서 마셨다. 몸이 따뜻해지고 좋다.
일어나 점심으로 먹을 고구마를 삶았다. 고구마를 먹고 엄마가 어제 챙겨준 감과 귤도 먹었다. 막달에 과일은 많이 먹는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가급적 저녁에는 먹지 않기로 해야겠다. 점심을 챙겨먹고 TV를 좀 보다가 배가 아파서 좀 누웠다. 원래 막달에는 아플수록 더 움직여야하는데 내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일어나 점심으로 먹을 고구마를 삶았다. 고구마를 먹고 엄마가 어제 챙겨준 감과 귤도 먹었다. 막달에 과일은 많이 먹는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가급적 저녁에는 먹지 않기로 해야겠다. 점심을 챙겨먹고 TV를 좀 보다가 배가 아파서 좀 누웠다. 원래 막달에는 아플수록 더 움직여야하는데 내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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