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근하면서 낮 시간동안 간간히 유건이에게 터미타임을 시키라고 말했다. 터미타임이란 아기의 상체발달을 위한 엎어놓기 운동인데 원래 64일차에도 이 정도는 하는건지 1분 이상을 코박기없이 꿋꿋이 버텼다. 그냥 두면 계속 더 할 기세였지만 걱정이 되서 다시 돌려놓았다.
유건아 엄마는 유건이를 임신했을 때 '유건이의 발달이 빠르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을꺼야.' 라고 다짐했는데 엄마 걱정 안시키고 빨리빨리 커줘서 고마워. 힘들면 천천히 성장해도 되니까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우리아들 ^^♥
유건아 엄마는 유건이를 임신했을 때 '유건이의 발달이 빠르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을꺼야.' 라고 다짐했는데 엄마 걱정 안시키고 빨리빨리 커줘서 고마워. 힘들면 천천히 성장해도 되니까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우리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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