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중수유 없이 잘잔 유건이 이제 밤중수유는 진짜 끝난듯하다. 거의 10시간만에 분유먹고 신난 유건이 😊 동영상으로 찍었놨는데 무진장 귀엽다.
[2개월, 10주차 67일차]
오므리고 있던 아기의 손이 펴지기 시작하고 손가락을 빠는 아기들도 있어요.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팔을 휘젓기도 하는 등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엉덩이와 무릎관절이 유연해지면서 발차는 힘이 강해져요.
아직 손가락을 빨지는 못하지만 아침부터 왼손을 엄청 첩첩 빨고 있는 유건이 쪽쪽이도 툭툭 던져버리고 손을 빨고 있는데 쪽쪽이와는 다른 빠는 맛이 있나보다. 발차는 힘이 강해진다는데 유건이 밴드 업로드용 동영상을 찍고 있는데 유건이가 핸드폰을 발로차서 흔들거렸다. 제법 강한 힘이라 놀랐다.😱
바닥에서도 침대에서도 엄마한테 안겨서도 어디서든 손을 쪽쪽 빠는 유건이. 덕분에 왼손 두번째 손가락이 시뻘개졌다.😂 손을 꽉 쥐고 있어서 손수건으로 닦아줘도 꼬질꼬질한 냄새가 나서 손을 안빨았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발달과정이니 당분간은 그냥 둬야겠다. 😣
[2개월, 10주차 67일차]
오므리고 있던 아기의 손이 펴지기 시작하고 손가락을 빠는 아기들도 있어요. 움직이는 물체를 향해 팔을 휘젓기도 하는 등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엉덩이와 무릎관절이 유연해지면서 발차는 힘이 강해져요.
아직 손가락을 빨지는 못하지만 아침부터 왼손을 엄청 첩첩 빨고 있는 유건이 쪽쪽이도 툭툭 던져버리고 손을 빨고 있는데 쪽쪽이와는 다른 빠는 맛이 있나보다. 발차는 힘이 강해진다는데 유건이 밴드 업로드용 동영상을 찍고 있는데 유건이가 핸드폰을 발로차서 흔들거렸다. 제법 강한 힘이라 놀랐다.😱
바닥에서도 침대에서도 엄마한테 안겨서도 어디서든 손을 쪽쪽 빠는 유건이. 덕분에 왼손 두번째 손가락이 시뻘개졌다.😂 손을 꽉 쥐고 있어서 손수건으로 닦아줘도 꼬질꼬질한 냄새가 나서 손을 안빨았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발달과정이니 당분간은 그냥 둬야겠다.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29_생후 68일차] 영차영차 움직임을 크게크게 (0) | 2019.01.31 |
---|---|
[2019.01.27_생후 66일차] 밤중수유를 줄이자, 엄마와 아빠가 함께 만든 우주복 (0) | 2019.01.28 |
[2019.01.25_생후 65일차] 예방접종을 맞자 (0) | 2019.01.27 |
[2019.01.25_생후 64일차] 유건이의 터미타임 (2) | 2019.01.26 |
[2019.01.24_생후 63일차] 젖병거부 극복을 위한 젖꼭지 교체 (0) | 201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