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019.01.27_생후 66일차] 밤중수유를 줄이자, 엄마와 아빠가 함께 만든 우주복
Corown
2019. 1. 28. 00:13
어제 예방접종을 하고 와서였을까? 새벽 2시에 배고프다고 낑낑거리던 유건이가 그냥 잠들어서 새벽 6시 30분이되서야 분유를 먹었다. 거의 9시간 가까이 잠을 잔 것이다. 원래 길면 7시간까지 자는 유건이지만 저녁 7시쯤에 자기 때문에 새벽 2시~4시 사이에 분유를 먹곤했는데 오늘은 최고기록을 가뿐하게 넘겼다.
어제 예방접종으로 인해 씻기지 못했던 유건이를 2일만에 씻기고 엄마표 우주복을 입혔다. 엄마가 재봉틀로 만들고 아빠가 티단추를 달아준 우주복 제법 예쁘장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우리 유건이한테도 잘 어울리지만 너무 딱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2주정도 입을 수 있으려나 아무튼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만든 옷이니 유건이도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다. 😚
어제 예방접종으로 인해 씻기지 못했던 유건이를 2일만에 씻기고 엄마표 우주복을 입혔다. 엄마가 재봉틀로 만들고 아빠가 티단추를 달아준 우주복 제법 예쁘장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우리 유건이한테도 잘 어울리지만 너무 딱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2주정도 입을 수 있으려나 아무튼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만든 옷이니 유건이도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다. 😚